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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다산1동 안전점검의날을 맞아 태풍 대비 교회첨탑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복지센터장과 안전보안관 그리고 안전지킴이 등이 참여해 관내 10m 이상 교회 첨탑 중 노후가 심한 첨탑 3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노후가 심한 교회 첨탑은 해당 교회에 첨탑에 대한 안전조치와 재시공을 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했고, 나머지 2개소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고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해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관내에 설치된 첨탑 55개소에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조치토록 긴급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태풍을 대비한 사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용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향후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서 안전한 다산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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