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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 2022년 창원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심사를 진행을 하였으며, 마산제일고등학교 허전재성 외 6명이 제작한 ‘가스레인지 부주의로 인한 사고’ 라는 주제 영상으로 최우수를 수항했다.
그리고 감계중학교 김도윤 외 2명의 학생이 제작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라는 주제로 우수를 차지하였다.
올해는 두 팀이 참가하여 전국 19개 시・도 38개팀이 경연을 펼친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의 안전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영상 심사로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안전에 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영상제작으로 안전의식을 심어 주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면서 “앞으로도 각종 대회를 개최 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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