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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119응급처치 공모전 우수작품을 활용한 홍보 ▲대형전광판,버스정보시스템, 마산소방서 SNS 등 다양한 매체 활용 홍보 ▲노약자·장애인·외국인등 재난 취약계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 등이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을 익혀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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