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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5일부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의창구 시험장 5개소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다중이용시설 예방순찰 강화 ▲소방출동로 확보 ▲출동대응태세 확립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이 있다.
특히 시험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험장 비상벨 오작동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시험 도중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한 응급처치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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