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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날 행사는 미에켄 욧카이치에서도 22.11.23(수) 한국어 개인교실을 운영하는 당상희 셈이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겸사겸사 학생들과 함께 겨울 김장김치 교실을 열었다고 한다.
한국 김장철을 맞이한 12월초 매년 연말행사의 하나로 김치만들기 교실을 운영해온 베테랑 솜씨입니다만,
그동안 코로나 관계로 올해에는 소인원 그룹으로 김치만들기 행사를 여러번 나누어서하기로했다고 한다.
첫번째로11/23일 김치의날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머리에 산타클로스 장식을 하면서 즐겁게 김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치를 만든후에는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 떡볶이 와 김밥을 같이 만들어 참가자 전원이 대만족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면서 신이나 있었다.
참가자들은 절임배추에 본인이 김장김치 배추속을 직접 넣어서 만든 김치를 한포기씩 가지고 가면서 가족들에게 준다는 기쁨에 활짝 웃으면서 흐뭇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을 약속하고 내년을 기약하고 김치교실에 또 참석하고 싶다는 말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는 미에켄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공공외교 한•일 문화교류 활성화에 앞장서는 자랑스런 한국인을 소개하면서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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