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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로 기부하는 제7호 기업인 한국철강(주)에서 부상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한국철강(주) 이수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철강(주)는 1967년 국내 최초로 두께 6mm 이상의 두꺼운 철판인 ‘후판’을 생산 하였으며, 1983년에는 업계 최초 원자력 발전소용 철근을 개발・납품하기도 했다. 그리고 1992년에는 세계 최초로 4조 슬리트 압연방식 기술을 개발하는 등 철강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국철강(주)는 현재 창원 신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강제품의 핵심 소재가 되는 ‘빌레트’ 건축에서 빠질 수 없는 ‘철근’,‘공업용 가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철강(주)에서는 2017년부터 저소득가정에 전기매트를 기증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이수하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관의 부상이 안타깝다” 면서 “이번 기부로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쾌차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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