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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창원시민 누구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추진한다.
‘창원시민 누구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최초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심페소생술 시행율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이론 강의를 벗어나 실습 위주의 체험교육을 50%이상 반영하고 응급처치 실습교육 중 교육생 간 실습장면 촬영으로 교육자가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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