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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오는 3월부터 5월말까지 봄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목표로, 해빙기 및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 등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 완화시기를 고려해 추진한다.
추진과제는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대책과 화재취약지역 실효적 예방대책, 화재피난취약자 피난·대비 강화 등 5개 분야 13개이다.
주요내용은 ▲ 건설현장 안전관리 ▲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강화 ▲ 화재취약주거시설 화재안전 추진 ▲ 노유자, 장애인시설 지도점검 ▲ 부주의 화재예방 활동 ▲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기후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위험성이 높다”며 “빈틈없는 봄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으로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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