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제61회 진해군항제를 맞이해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예상되는 의창구 숙박시설에 대해 이달 20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의창구 숙박시설 49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확인사항으로는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피난시설 유지·관리, 피난경로 및 피난계획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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