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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월 20일~21일 2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3년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원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소방대 특별교육은 대량 위험물시설의 재난 초기 자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실제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소방차량 운영 및 관리 △개인안전장구 착용 △요구조자 구조법 △가상화재 진압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대량 위험물시설에 대한 사전 대비만이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자체소방대 특별교육을 통해 재난 초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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