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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안전조사

기사입력 2023.05.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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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전통사찰 11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18~ ‘22)간 전국에 발생한 사찰 화재는 209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1, 부상 9명으로 총 10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화재안전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는 화재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실시되며, 행사장 사용 불꽃 LED등으로 교체 권고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안전하고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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