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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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국내 체류 외국인과 결혼 이민자가 증가하며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의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관련 안전 협의체를 구성해 외국인 거주가구의 화재취약요인을 파악하고 소화 및 대피능력을 함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외국인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지원 방안 ▲각 사고사례 및 법령 개정사항 등 공유 ▲외국인 관련 요청사항 청취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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