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의창동 주택 밀집지역 25곳에 공용 소화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택가 공용 소화기함 설치는 2023년 창원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된 ‘주택가 공용 소화기함 비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택 밀집지역은 출동 시 소방력 접근이 어려워 인접 건물로 화재가 확산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아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 활동을 위한 소화기함 설치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이에 소방서는 ▲소계동 ▲소답동 ▲동정동 ▲북동 ▲서상동 주택 밀집지역 등 진입곤란구역에 공용소화기함 25개소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할 방침이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