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청년안전문화 네트워크 관계자 간담회(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5일 창원과학체험관 회의실에서 청년 안전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창원시민 안전체험관에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안전 정책을 위한 소통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박정의 청년비전센터장 등 청년기획단과 소방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제2회 청년 안전 문화 축제와 안전 정책 자문위원 구성 등에 대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창원시민 안전체험관에서는 전국 최초로 창원시에서 청년들과 함께 안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에도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오는 10월에 행사를 개최하며, 안전토론회 및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통하여 창원시민들에게 와 닿을 수 있는 안전정책의 해법을 찾고 더불어 더 나은 안전 창원시 구축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