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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화재안전컨설팅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롯데시네마 석동점을 방문하여 여름철 영화상영관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안전컨설팅과 시민 중심의 능동적 피난 안전 확보를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여름 휴가철 영화상영관을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하면서 관계자에게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인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지 확인▲피난·대피로 숙지, 피난·대처 방법 등 중점 교육 ▲영화상영관 단기 종사자 안전교육 ▲자체 비상대응조치 계획 수립 및 영업주 의무사항 확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휴가철 영화 관람객의 증가로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발생의우려가 있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해 영화상영관 내 소방시설 유지및 점검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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