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동물포획 유관기관 간담회 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및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와 동물포획 관련 출동 효율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생활 밀착형 생활안전출동(동물포획)이 증가함에 따라 긴급출동공백을 방지하고 출동체계 효율화로 선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유형별 출동기준에 의거 관계기관 출동 협조 ▲ 유기동물 포획 후 동물보호센터 이관 관련 업무협의 ▲ 비긴급 유기동물 신고접수 및 처리내용 논의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지속적인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업무 분담으로 시민들의 편익증진 및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