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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9일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해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주요 내용으로 ▲재해취약지역(하천급류지역 및 산사태 우려지역) 30개소 순찰▲지하차도(통로), 하천 변 산책로 23개소 순찰·점검 ▲수방장비 99대 가용(수중펌프,양수기, 비상발전기)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태풍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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