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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농가 농작물 화재피해 저감 농업시설물 안전대책추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 의창구 대산면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농업시설물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3년간 의창구 농업시설물 화재 발생이 2020년 17건, 2021년 17건,2022년 19건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시설물 화재 시 산불 또는 임야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재산피해가 커 농업인의 경각심과 화재 예방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농업시설물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농업시설물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폭염 대비 농촌 주민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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