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창원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실시 결과 마산소방서참가팀 삼계중학교에서 최우수상을 입상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스스로발굴해 뉴스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해 심사하는 대회이다.

참가는 총 4개 팀이 참가했으며,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화상 응급처치’ 에 대한 뉴스를 제작한 삼계중학교가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최우수 팀과 우수 팀(경남관광고)은 이후 개최되는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에 출전하게 된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 숨겨진 안전 문제에 대한 개선대책을 영상으로 잘 만들었다”며 “이후 안전교육에 자료로 활용해 안전 문화를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