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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거창대성일고등학교 은상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양산시 청소년문화의 집 팀이 동상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거창 대성일고등학교 팀이 은상을, 양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 팀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생활 속 안전문제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발굴하여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2006년에 처음 열렸다. 매년 19개 시도 소방본부 우수작 2편씩 총 38편이 출품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안전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대책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있다.
경연 결과로 거창군 대성일고등학교(엔젤인널스)팀의 ‘알고 대비해요, 압사사고’ 작품이 은상을 차지해 한국소방안전원상과 상금을 수상하고,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유스포커스)팀의 ‘야외에서 사고 발생시 큰 건물 등이 없을 때 119신고방법’ 이라는 작품이 동상을 차지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특히 대성일고등학교 엔젤인널스 팀은 지난 6월 22일에 개최된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에서 전국 2위를 입상하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팀이기도 하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우리 사회가 더욱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다”며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는 문제점에 대해 모든 시민들이 함께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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