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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성료

기사입력 2023.09.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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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체험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및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23일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천수 창원특례시의원을 비롯하여 김상현, 김미나, 진형익, 성보빈 창원특례시의원들과 김규태 문성대학교 교수, 창신대학교 셀익잔 교수,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1,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2,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청년공연, 특강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 행사는 청년의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안전 위해요소와 제언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박준용 창원시 청년 정책 위원장과 조인우 CLAS 대표, 김덕현 미라클레어 선임매니저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부는 창원대 공연팀과 창원시민뮤지컬단의 공연과 창원시설관리공단 하트세이버팀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특별시연, 그리고 7개팀이 심폐소생술 무대경연을 펼쳤다. 청년들이생활속에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극과 가슴압박 등 심폐소생술 무대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KBS창원방송총국 심인보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우리시대 청년의 도전과 창조 정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청년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천수 창원특례시의원은 전국 최초로 진행한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가 창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과 소통정책을 활성화 하여 안전한 창원시 건설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안전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과 개선책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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