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화재대응능력 1급 실기시험 대비 훈련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0월 26일에 중앙소방학교에서 시행될 화재대응능력 1급 실기평가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시험은 화재의 다양성과 복합건축물의 위험성 증대 등 재난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대응 및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자격시험이다.
화재대응능력 1급은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 소지자에 한하여, 자격요건이 주어지며, 시험은 1차 필기와 2차 실기평가로 이뤄지고, 필기를 합격해야 실기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실기평가 종목은 저층 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7종목이며, 종목별 70점 이상 받아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에 실기평가에 응시하는 대원들을 자격 취득을 위해 비번인 날에도 쉬지 않고, 상호 간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길하 서장은 “평가 대비 훈련으로 동료와 호흡을 맞춰, 실제 현장에서도 서로에게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