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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장 화재안전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1월 8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 11개 시험장에 대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시험장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안전조사를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수능 시행일 전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피난 장애요인 제거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개방상태 유지 ▲시험 중 호흡곤란과 심정지 대비 관계인 심폐소생술 등응급처치 교육 실시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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