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61주년 ‘소방의 날’ 경남소방 유공자 177명 표창

기사입력 2023.11.08 16: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31108-1소방의날 유공자.jpg

     

    231108-1소방의날 유공자2.jpg

     

    231108-1소방의날 유공자3.jpg

     

    231108-1소방의날 유공자4.jpg

     

    231108-1소방의날 유공자5.jpg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국가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소방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한 유공자 표창 등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1948년 이후 정부가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해 111일에 유공자 표창 및 불조심 캠페인과 같은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1991년 개정된 소방법에 의해 119를 상징하는 11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하였다.

     

    이번 소방의 날에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이 근정훈장을 수여 받는다.

     

    이 밖에도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에 대한 공로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유관기관·단체 유공자에게 경상남도지사 표창 66명 등 총 177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