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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창원더시티, CGV창원상남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올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2개소를 선정하였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대상은 성산구에 위치한 CGV창원더시티, CGV창원상남이 선정되었다.
CGV 창원더시티와 CGV 창원상남은 최근 3년간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1항 각 호의 위반 행위가 없었으며,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 선정되었다.
선정된 대상은 인정 기간(2년) 동안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교부받아 영업장에 부착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대상은 창원소방본부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119)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소방본부는 많은 대상이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와 예방교육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다중이용업소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인명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 며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등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를 통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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