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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창고 합동화재안전컨설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5일 두동LG통합물류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하여창원시 항만물류정책과와 합동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대형 물류창고 화재안전관리 강화계획의 일환으로 연면적 3만㎡ 이상 물류창고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여, 대량의 적재물로 인한 다수의 인명 및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점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안전컨설팅 ▲대형화재 사례 공유 ▲물류창고 화재안전관리계획서 확인 ▲관계인애로 및 건의사항 정취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물류창고는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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