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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속한 재정 다이어트로 세수감소 위기 극복,

기사입력 2023.12.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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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는  2023년 하반기 내국세등  세수 감소로 하반기  내국세등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해 세수결손

    위기를 극복 했다고 밝혔다. 올해  내국세 감소 규모가  당초 예상 대비 59조원  이상 부족해지면서  지방교부세 또한 11조 6천억 원이 추가로 감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등산 시장의거래 감소로 인해 지방소득세 및 재산세 감소 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해 총 560억원이  세수 결손을 예상했다.

    이에따라  포천시는 8월부터 재정운용과  관련한  재정 건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했다.  9월부터는 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세입분야에서 약 50억원의 재원을 발굴했으며  새출 분야에 서는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 대책을 추가로 수립했다.

     포천시는 모든사업의 예산 집행을 전면 재검토해   예산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부진하거나  불필요한 사업을 재검토하고   사업별 우선 순위에 따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이번 4회 추경에 약 540억원을 절감했다. 한다.  앞으로  시민생활 밀접 사업에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예산안은  이번 제75회 제2차포천시 위회에서  포천시 정례회에 선정돼  오는 13일 까지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부적인 예산 심의가 이루어지면 이후 15일  본회의를 거처

     최종 확정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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