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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읍·대산 의용소방대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복구 봉사활동(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일 동읍·대산 의용소방대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위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월 27일 2시 7분께 의창구 노연리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로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의창소방서 직원 및 동읍·대산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화재로 인해 토양에 누출된 유류 세척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상기 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이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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