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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새마을회 회장단 선임, 도 새마을회 새출발

기사입력 2024.02.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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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_보도자료_사진(도새마을회_회장단).JPG

    경상북도새마을회는 26일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경상북도새마을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를 제18새마을회장으로 선임했다.

     

    서중호 대표는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인 아진산업을 이끌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인으로, 지난 20237월 새마을재단 이사로취임해 새마을운동과 인연을 맺었다.

     

    202311월 경북도청에서 경북도, 아진산업, 새마을재단과 함께 중앙아프리카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올해 1월부터 2월에 걸쳐 경상북도새마을회 내 4개 회원단체 회장 선거로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김성환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도영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장과 정은미 직장공장새마을경상북도협의회장은 새롭게 선임됐다.

     

    서중호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조직의 화합을 이루어 경북도·새마을중앙회·새마을유관기관 간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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