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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설비 작동 원리 및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다매체 활용 119신고 방법 안내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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