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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소방 안전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4.03.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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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도내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410(사전투표 45~46)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도내 투·개표소(사전투표소 포함)에 대한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하고 선거일 특별 경계근무 등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 927(창원시 내 321곳 창원소방본부 동시 추진)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소방시설 작동·긴급 피난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 전에 보완할 계획이다. 선거종사자들이 비상 상황에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화기, 옥내소화전,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도 같이 실시한다.

     

    특히, 선거 전날인 49일 오후 6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 차량과 소방 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특별 경계근무를실시할 예정이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개표소의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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