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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최강소방관을 뽑는다…. 소방 기술 경연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4.03.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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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기술경연대회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의령의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024년 소방 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 기술 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기술 발전과 역량 강화, 체력 증진 등 현장에 강한 경남 소방을 만들기 위한 주요 행사이다.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400여 명의 소방관이 대표로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화재 전술, 구조 전술, 구급 전문소생술,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생활안전, 구급 술기, 몸짱 선발 등 8개 분야 9개 종목의 기량을 평가하며 종합 및 분야별 총 5위까지 상장과 트로피, 시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 각 분야에서 1위를 한 팀은 6월에 열리는 제37회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전국대회에서 1위를 한 팀은 특별승진과 2~3위 팀은 특별승급의 영예가 주어진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쳐주길 바라며, 경남 소방은 평소 강도 높은 훈련과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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