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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풍수해 특수사고(수난) 대비 인명 구조훈련 시행

기사입력 2024.05.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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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풍수해 대비 인명 구조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119특수대응단과 4개 소방서(밀양, 김해서부, 김해동부, 양산)가 모여 14일 밀양시에 있는 금시당 유원지에서 여름철 풍수해 특수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차량과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수중 드론과 수중탐색 장비(소나)를 활용해 구조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119특수대응단장 등 대원 79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침수차량 내 인명 수색과 구조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 구조 기본기 향상을 위한 기초 잠수 교육 통합 대응 향상을 위한 항공 인명 구조를 중심으로 훈련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올해 여름철은 잦은 기상이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계곡 등에서 물놀이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소방에서는 폭우·홍수로 인한 구조 상황 등 수난 사고 발생 시 신속히 구조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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