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양시] 정인화 시장, 국회 방문해 ‘여야 막론’ 지역현안사업 건의

기사입력 2024.07.04 21:0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이 4일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정시장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힘)방문 


    이번 국회 방문은 지난 619일에 이어 2주 만의 방문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향엽 의원을 비롯해 이학영 국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박정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농해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철규 산자위원장(국민의힘), 맹성규 국토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등과 만남을 갖고 광양시가 당면한 현안사업들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경전선 ‘KTX-이음열차 광양역 정차 광양만권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 세계 최장 골든브릿지 770건립 광양세무서 설치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국도2호선 세승교차로 진출입로 추가 개설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 한국항만연수원 광양연수원 건립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개설 등 12건의 핵심사업이다.


    ▲ 정시장 기획예산실(권향엽 의원)방문 


    정 시장은 최근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국가 핵심산업 단지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현안 사업들이 반드시 해결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예산 확보에는 여야가 없다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의 기간에 앞서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해 내년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정 시장 박정 예결위원장 방문 


    한편, 광양시는 지난 619일 정인화 시장이 국회의원 13명과 직접 면담했으며, 625일에는 지역구 의원인 권향엽 국회의원과 시() 핵심사업 부서장들이 서울에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 해결 및 예산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