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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구조대·다목적특수 전문의용소방대 합동 수난 구조훈련 시행

기사입력 2024.07.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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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해안가에서 구조대 13소방 8의용소방대원 25명 총 46명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신속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합동 수난 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11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해안가에서 구조대 13, 소방 8, 의용소방대원 25명 총 46명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신속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합동 수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다양한 수난사고 대처를 위한 안전 문화 정착과 대응 활동에 온 힘 다하, 구조대와 특수전문의용소방대원의 현장 활동 전문성 향상과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난사고 대응 절차(표준작전 절차)교육 수난사고 활동 구역 설정 사고 현장 위험성 변화 관찰 훈련 합동 인명 검색 및 요구조자 인양구조훈련 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여름철 수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훈련을 시행해 현장 활동 시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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