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남면새마을회, 환경지킴이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 2024.07.25 17:5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부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현철)가 지난 23일 새마을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남면 구천리 구천숲에서 소하천 살리기 운동을 위한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현철), 부녀자회(회장 염정미), 문고회(회장 김명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천숲 주변의 폐비닐·폐농약병, 각종 쓰레기 및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부남면협의회는 매년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기후변화, 환경오염으로 변해가는 부남지역의 환경지킴이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58일에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효 한마당 잔치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여 다른 자생단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부남면협의회 김현철 회장은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다짐과 함께, 부남면 새마을회가 조금 더 앞장서서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는 부남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