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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6일 홍보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자동으로 분석해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의 정상 리듬을 회복시키는 장비다.
사용법은 ▲패드 부착 ▲심장 리듬 분석 ▲전기 충격 ▲심폐소생술 시행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심정지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평소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혀 응급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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