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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및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 이하 범취위)가 8.15 광복절을 맞아 15일 비대면으로 ‘제79회 광복절기념 민족공훈대상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민족공훈대상식은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주관과 사)전국시도민향우회,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 연합중앙회,(재)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및정치인연합회,여의도정치아카데미, (재)4.19선양재단및4.19동포후원장학회,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녀회,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복원사업회, 김유신장군 기념사업회, 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 추진위원회 등의 단체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파리올림픽 개최를 전후해 열리는 만큼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금메달 영웅 민족공훈 대상식으로 치뤄진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세계에 올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 국위선양을 한 올림픽 금메달 4관왕 진종오(국회의원). 5관왕 김우진 등 올림픽 금메달 획득자 130여 명과 김홍율 세계프로태권도연맹 전 상임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4호 송신비 이수자 및 이광우 국회의정저널 회장, 황유복 북경대 교수, 전평선 연변조선족자치주원 주장, 김홍택 북경 오설변호사사무소 고문 등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광을 총재는 대회사를 통하여 “1936년 일제강점기하에 하계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기정 선수를 시작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금메달을 100개 이상 획득한 국가로 최근 선정되었으며,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전세계 8위 국가로 국제사회에서 그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 민족이 남북한으로 분단된지 79년이 지나도록 통일되지 않고 있으니 전세계에 국제사회에서 우리 한민족의 위상에 큰 아쉬움으로 남아 있으며 이려한 문제는 하루 빨리 남북한 평화통일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광을 총재는 “전세계에 수많은 선각자와 예언자들은 한결같이 동방예의지국 국조단군의 후손들이 전세계를 선도할 새로운 문화(동양의 정신적문화)로 전세계를 이끌어 나갈것이라고 했다’면서 “그 핵심의 중심에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대한민국 역대왕족후손대표회의)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괸하는 김광을 총재는 김수로왕71대 왕손이자 3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후손으로 대한민국 왕족대표자회 공동의장, 김유신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복원사업회 이사장을 역임 중이며, 약 1천200만 전국 불교신도 총연합중앙회 회장으로 최근 취임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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