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하 마산소방서장 13일 집무실에서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3일 집무실에서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까지 이어진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챌린지가 청소년 대상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사이버 도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능한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 기사를 읽고 있는 국민 모두를 다음 주자로 지목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인증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별도 지목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