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집무실에서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1일 집무실에서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온라인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까지 이어진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챌린지 동참 의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