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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야구동호회, 제22회 경상북도지사기

기사입력 2024.08.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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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소방서 야구동호회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구미시 강변야구장에서 개최된 제22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야구대회 공무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우승은 생활체육야구대회 최초 3(20~ 22) 연속 우승으로, 안동소방서 야구동호회는 우승기를 영구 보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지역 내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소방서는 예선전 포항소방서를 상대로 승리 8강전 고령군청을 맞아 고비가 있었으나 역전승 결승전 포항해양경찰서 상대로 승리 결승전 안동시청을 만나 승리를 거둬 최종 우승을 이뤄 냈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평소 땀 흘리며 함께 호흡을 맞춰온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너무 기쁘고, 동호회 활동을 통한 활기찬 분위기로 현장 활동에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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