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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부주의 화재 예방으로 안전한 한가위 보내세요”

기사입력 2024.09.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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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추석 진주 주택화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14~'23) 동안 추석 연휴 기간 화재는 총 299(경남) 발생하였고, 9명의 사상자(사망 2, 부상 7)와 약 49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구분

    화재발생

    ()

    인명피해()

    재산피해

    (천원)

    사망

    부상

    추석

    2014

    37

    1

    1

    0

    1,866,445

    2015

    28

    4

    0

    4

    222,690

    2016

    36

    2

    0

    2

    168,372

    2017

    32

    0

    0

    0

    58,296

    2018

    32

    0

    0

    0

    1,546,602

    2019

    18

    0

    0

    0

    161,418

    2020

    34

    0

    0

    0

    465,697

    2021

    25

    0

    0

    0

    58,034

    2022

    27

    1

    0

    1

    142,860

    2023

    30

    1

    1

    0

    195,619

    합계()

    299

    9

    2

    7

    4,886,033

    1일 평균()

    6.36

    0.19

    0.04

    0.15

    103,958

     

    원인별로 살펴보면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144, 48.2%) 및 절연 열화 등 전기적 요인(69, 23.1%)으로 발생한 화재가 추석 연휴 화재 발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구분

    ()

    부주의

    전기적

    미상

    기계적

    기타

    추석

    2014

    37

    17

    7

    6

    4

    3

    2015

    28

    19

    2

    2

    4

    1

    2016

    36

    10

    1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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