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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서장 금주현)는,
9. 23. 봉화군 소천면에 있는 소천면커뮤니센터에서 소천면 생활안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심지역경찰관서 운영에 대한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소천파출소를 인접 춘양파출소와 통합 중심지역경찰관서로 운영하는 것에 대하여 주민의 불안감 해소, 민원업무 처리 등에 대하여 주민들을 상대로 소천면에 치안 공백 없이 선택과 집중으로 운영된다는 효율성 등에 대하여 알리고, 소천파출소가 공동체지역관서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주민의견 등을 청취,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개최되었다.
소천면에 거주하는 박○○(54세,남)은 공동체 지역관서로 소천파출소를 운영하여도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금주현 경찰서장의 설명을 듣고, 이렇게 찾아와 치안 정책에 대하여 주민들과 논의를 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금주현 봉화경찰서장은 “중심지역경찰관서로 운영되어도 소천면민들이 불암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더 세심히 치안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하고 “주민들도 이 제도 정착에 의견을 제시하여 주면 좋겠다” 며 주민의 참여를 부탁하고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봉화경찰서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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