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의창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 홍보

기사입력 2024.10.25 12:2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25일 재난 상황 시 피난로로 이용되는 비상구의 폐쇄·잠금 불법행위의 근절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비상구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피를 위해 마련된 출입구로 평소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지만, 편의를 위한 잠금 또는 물건 적치 등의 불법행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비상구 폐쇄·차단·잠금 비상구 앞 물건 적치 복도·계단·출입구 폐쇄 및 훼손 방화구획 용 방화문(자동방화 셔터 포함) 폐쇄·훼손 등의 행위들을 금지한다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