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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회원구 내서읍 전안길 23 전안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5일 회원구 내서읍 전안길 23 전안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 사업은 주택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 등을 위해 안전마을을 조성하고 시민의 자율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5명,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명예 소방관 위촉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식 행사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및 소화기 보급 (분말소화기 56개, 단독경보감지기 112개) 등을 실시했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마을주민의 자율 관리능력을 강화 하고자 한다”라며“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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