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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성산구 관내 안민초등학교 외 2개 학교 119청소년단과 함께 겨울철 불조심 화재 예방 캠페인(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성산구 관내 안민초등학교 외 2개 학교 119청소년단과 함께 겨울철 불조심 화재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119 청소년단 3개 학교 90여 명이 11월 중 각각 3일 동안 실시하여 단원들의 유대감을 조성하고, 화재 예방 및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 사용 방법 ▲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 플래카드와 광고지를 활용한 불조심 홍보 활동 등이다.
강호병 예방교육팀장은 “119 청소년단 학생들이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미래의 안전 리더로서 가정과 학교에서 화재 예방 등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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