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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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 주민 민원 해결 앞장서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이 지난 9일 청운효자동의 차량 추돌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필운대로 59 인근 사거리에 불법 주차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돌방석이 차량 운전자 위치에서 잘 보이지 않다보니 추돌사고가 발생하였고 이 과정에서 돌이 쓰러지는 등 보행자의 안전에 위험이 발생한 상황이었다. 김금옥 의원은 종로구청 주차관리과, 도로과 담당자와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신속하게 진행하였고 그 결과 돌방석을 볼라드로 교체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추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정비를 요청하였다. 김 의원은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왔다” 며 “주민이 안전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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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틀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추경예산안 1조 6,030억원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제2차 익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사업 279억원,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4억 9천만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5억 7천만원,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재난지원금 60억원 등이 담겼다. 박철원 부의장은 “오늘 의결된 추경예산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익산시민 모두에게 재난기본소득 지급 및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예산이 대다수 포함되어 있다”면서, “신속한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태열 의원은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예술의전당, 보석박물관 등 개방형 수장고 설치 요청, 조남석 의원은 북부권 균형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함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적극 추진에 대해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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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 제335회 임시회서 장정복 의원 발의 조례안 통과장수군의회 장정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수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 조례안’이 지난 8일 제335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는 장수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한 것으로 재난대비 및 구호 사업, 헌혈 및 보건의료·안전 활동, 그 밖에 장수군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관련된 봉사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발의로 관내 봉사회는 재정적인 어려움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또한 공로의 표창 내용도 담고 있어 봉사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장정복 의원은 “조례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 봉사회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봉사활동이 활발해지면 궁극적으로 군민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