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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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 남한중학교 감사장 받아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남한중학교 감사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남한중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예산확보와 과학실 및 외부시설 공사에 대한 예산확보의 성격으로 알려졌다. 특히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건은 도교육청 집행부와 천연잔디 교체가 아닌 인조잔디 교체로 조율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한중학교 박현숙 교장선생은 “항상 학교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추 의원께 감사드리며, 경기교육의 수장으로서 더 발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지역의 우선순위가 아닌 학생들의 안전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무엇보다 현장에 답이 있음을 직시하며,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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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정책의 원조인 허경영 대선 후보, 저작권 침해로 이재명, 윤석렬 후보 고발민생정책 원조(元祖) 허경영 대선후보, 저작권 침해로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 고발, 법정에서 3자 토론 예고하다. (사진: 허경영 후보, 4자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서울서부지방법원 앞)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법정(法廷)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3자 토론을 예고했다. “ ‘허경영 혁명공약 33’을 2016년 9월 2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을 등록한 허경영 후보가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고발하면 법정(法廷)에서 3자 토론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고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1월 29일 밝혔다. (사진: 허경영 후보, 혁명공약 33 저작권 등록증) 위 저작권 등록증에 의하면 고발인 허경영 후보, 피고발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ㆍ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법정에서 허경영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한 3자 토론을 벌일 수 밖에 없게 된다. 따라서 허경영 후보와 각각 1:1 저작권 침해에 대한 공방이 벌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 예상한다. 허경영 후보의 국민배당금제는 한때, 여의도 정가에 '따라하기 바람'이 불어 나경원 전 의원은 나경영의 별칭을 얻었고,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은 '허경영 모방하기'라는 평이 무성했으며, 윤석열 후보의 여가부(여성가족부) 폐지는 허경영 후보가 2001.1.29. 여성부로 신설될 때부터 신설을 반대했고, 2005.6.23. 현재 여성가족부로 개편된 후, 지금까지도 기회가 될 때마다 공개적으로 폐지를 주장해 왔다. 허경영 후보는 2021.4.16.에는 “대통령이 되는 즉시 여가부(여성가족부)를 폐지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거듭 강조했다. 허경영 후보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인 소유권 절대 원칙, 과실책임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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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읍면동 방문 시민과의 대화 마무리보령시는 28일 청소면을 끝으로 임인년 새해 16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진행한 김동일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올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지난해 12월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관광객에게 변함없는 친절 서비스를 주문했다. 또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위한 전국 및 도 단위 이상 행사 42개를 개최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김 시장은 “올해는 보령답다, 보령스럽다는 말을 듣도록 일하겠다”며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기준이 되며, 선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 감동행정, 신뢰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탈석탄 정책으로 보령화력 1·2호기가 조기 폐쇄되어 지역 산업에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도 제시했다. 보령해상풍력단지 개발, 블루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등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령시의 100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LNG 냉열활용 특화산업단지 조성, 자동차배터리 재사용 기술 개발, 자동차튜닝 생태계 조성, 친환경 선박엔진 성능평가 기반 구축 추진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보령시는 도내에서도 인구에 비해 일감과 교육 투자가 가장 많고, 이웃에 대한 사랑의 온도계가 가장 높은 아주 살만한 고장”이라며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시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 290여 건에 대해 현장 확인을 거쳐 건의자에게 처리계획을 신속하게 통보하고, 1회 추경 등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