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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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린이박물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존 조성고양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지난 2일부터 고양경찰서, 레고 시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손을 잡고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 교통안전 체험존은 고양어린이박물관 1층 로비 공간에 조성됐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요 : 도로 안전 퀴즈 체험 ▲싸이카를 타고 부아앙: 경찰 싸이카 체험 ▲폼나는 경찰복 입어볼래요: 경찰 근무복 체험 ▲서고, 보고, 걷고!: 안전한 레고 시티 쇼케이스 전시 등 어린이와 그 가족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재미있는 안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비용은 무료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체험존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 매월 5명을 추첨해 ‘레고 시티’ 경품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 가족과 함께 활발한 소통을 해나갈 예정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고양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고양경찰서와 글로벌 기업인 레고 시티와 함께 재밌고 유익한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기업과 함께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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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정용상총재 , 주한키르키스탄 대사 만나다.8월1일 정용상 총재는 주한 키르키스탄 대사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아래 내용은 만남의 시간에서 이루어진 내용이다. 예방 코로나ㆍ에너지ㆍ식량ㆍ금융ㆍ안보 등 겹겹의 펜데믹이 지구촌을 강습하고 있다. 이러한 복합적 위기는 국제공조와 국민통합을 통해 극복 가능하다. 한국ㅡ키르기즈스탄은 다방면에서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다. 키르기의 자원ㆍ노동력과 한국의 기술 ㆍ자본 등을 조합하여, 키르기즈스탄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상호 선린우호관계를 통해 지역평화와 인류공존공영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협력루트를 구축하자. 특히 양국 청년교류를 통하여 차세대 글로벌 지도자를 양성하여 미래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공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민간교류를 활성화시켜 양국민의 친선도모를 기하는 등의 다양한 양국 공조방안을 논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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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황미정 대구총괄지회장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홍보이사위촉검경합동신문사는 황미정 대구총괄지회장이 16일 사단법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홍보이사에 위촉되었다고 전했다. 성균관3층 건벤션 홀에서 실시된 행사는 창립기념 및 총재취임식, 위촉장 수여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