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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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쉐프가 추천하는 이열치열 매콤한 한국 뚝배기 김치찜 —— 한국 쉐프가 추천하는 이열치열 매콤한 한국 뚝배기 김치찜 — 2023년 7월 21일 시즈오카 한복판 번화가 스크람블 고사뗑 근처에 자리잡은 일본인이 경영하고 한국 쉐프가 요리하는 [ 배고파요 ]한류붐을 탄 한국 음식점에 3주전부터 김치찜이 맛있다는 입소문으로 가장 큰 인기가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이래저래 바빠서 미루어오다가 오늘은 다른 업무를 시즈오카에서 보면서 일부러 찾아갔다. 일본속의 한국 식당은 한국으로 착각 할 만큼 젊은 세대들이 모여서 쿵쾅쿵쾅 울리는 한국 음악 리듬에 맞추어 어깨를 들썩이고 몸을 흔들면서 춤을추고 서투른 한국말로 대화를 하는 새로운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 일본 한류 붐으로 [ 배고파요 ] 한국식당을 경영하는 사가이 히로시씨는 한국을 좋아하는 열광 팬으로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직접한국 식당을 차린 분이다. 배고파요 식당 주 메인 메뉴를 소개한다면 삼겹살 ,대패삼겹살, 낙곱새,치즈쭈꾸미,제육볶음, 김치지지미, 치즈지지미 등이 있었다. 낙곱새 얼큰하고 달콤한 일본식 한국맛으로 맛있고 괜찮다는 소문을 들어서 침이 꿀꺽 넘어갔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여름 특선 메뉴를 선택했다. 여름특선 이열치열(以熱治熱) 무더위를 이열치열 매콤한 한국 음식으로 이겨내자 (猛暑を以熱治熱辛い韓国料理で乗り越えよう) 무더위로 입맛이 떨어지는 계절 여름특선 신메뉴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 레몬냉면,감자전,김치찜, 입맛을 돋구는 매콤새큼상큼한 짭잘한 김치찜] 은 계란후라이를 곁들인 런치셋트메뉴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오늘 바삭바삭한 치즈지지미와 김치찜 셋트를 주문하여 돼지고기 슝슝 넣은 한국식 짭짤한 김치찜 밥도둑으로 깔끔하게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먹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습도가 높은 여름을 뚝배기 김치찜과 함께 날려 보냅시다. 뚝심있게, 기운차게 배짱있게,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들만 가득할거야 ….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 undpigoaide@gmail.com ] #시즈오카한국식당#배고파요#니코니코#뚝배기김치찜#레몬냉면#감자전#제육볶음#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한국인생활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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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강경젓갈, 해외 첫 공식 수출 ][ 충남 논산시 강경젓갈, 해외 첫 공식 수출 쾌거 ] 40여 개의 젓갈 상회가 모여 운영 중인 강경젓갈사업협동조합과 함께 낙지 3톤, 오징어 젓갈 7톤 총 10톤을 시작으로 강경 젓갈이 수출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번 수출은 아시아 시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 시에서 선발한 수출·유통 전문가를 양 축으로 국내 유통과 해외 수출을 병행한 결과입니다. 지난 베트남과 태국 수출 협약 당시 여러 품종의 농특산물, 특히 딸기와 젓갈, 고구마에 많은 관심을 보여 젓갈 수출입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수출은 다른 나라에서 납품받던 태국의 물량을 논산으로 바꿨다는 것과 수출 판로를 열었다는 것, 강경젓갈이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큰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앞으로 다량·다종의 강경젓갈이 연말까지 10~30톤이 추가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수출을 위해 신제품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식품연구원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경젓갈 10톤은 맛보기 수준입니다. 태국에 맛을 보이고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더 나아가 미국까지 우리의 맛을 알리고 우수 농특산품이 경제 활성화의 밑천이 될 수 있도록 수출길 개척에 앞장설 것입니다. 주로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해 먹던 젓갈의 거래선을 강경젓갈로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도하고 문을 두드려 나가겠습니다. 우수한 맛과 발효의 과학을 품고 있는 우리 강경젓갈을 세계에 선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논산시장 백성현 논산시장님의 말씀 펌글 입니다. #논산시#강경젓갈#신토불이#새우젓#낙지젓갈#오징어젓갈#태국#베트남#중국#농특산물#고구마#딸기#복숭아#은진미륵#탑정저수지#관촉사#일본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한국인생활상담센터#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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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코하마 총영사관 순회영사 서비스 ]주요코하마 총영사관 순회영사 서비스 ] 23.07.10.월요일 주요코하마 총영사관의 전병운 영사와 김주현 실무관이 시즈오카 한인회를 방문하여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하였다. 재외동포를 위한 맞춤형 순회영사 업무를 통하여 재외동포들을 접하고 한인사회의 고충과 민원을 처리하는 삶의 틈새 현장 서비스 업무이다. 오늘은 순회영사 업무로 여권발급 신청 신규 및 금융 인증과 관련한 업무를 하였다. 민원 업무로 사망신고 처리도 있었다. 요양원 입소 1개월이 조금 지난 94세 어머니가 갑자기 "집에 가고 싶다, 너무 답답하다"고 하여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 후 건강하셨던 어머님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회원이 멍하니 넋을 잃고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신 것을 후회하고 자책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참으로 가슴아픈 현실이 너무 힘들고 안타까울 뿐이다. 가족 모두가 본업이 있다보니 돌봐드리기가 힘들고 집에 혼자 계시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요양시설에서 좀더 편안하게 지낼것을 기대하면서 온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제법 고급스런 시설에 가셨는데,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런 상황에 모두가 슬픔과 자책에 빠져 있는 난감한 상황이다. 업무가 끝난 후에는 내일이 초복이란 점을 감안하여 재외동포를 위하여 수고가 많으시다면서 만찬으로 특별히 건강식으로 우나기 요리를 사 주셨다. 참 맛나게 먹었다. 일본식 우나기는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 감칠맛이 일품이였다. 재외공관에서 직접 재외동포를 챙기면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출장 업무를 해주시는 총영사관의 배려와 챙김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시즈오카 한인회 화이팅 !!! 재외국민 !!! 재외동포 !!!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 한국인 입니다. #주요코하마총용서관#순회영사#시즈오카한인회#재외동포#재외국민#신규여권#금융인증서#시설요양원# 우나기 #清水うなぎ#민원업무#우리는대한민국 국민한국인이다#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생활상담센터#유엔/DPI/DGC/SDG-s#静岡韓人会#